2019. 11. 20. 15:12
戀 は 眞夏 の ように 愛 され 眠 る
사랑은 한 여름처럼 사랑을 받으며 잠든다
君 は 悲 しみの 果てに 立ちつくしていた
너는 슬픔의 끝에서 언제까지나 서 있었다
& Your way 確 かめられぬ もどかしさに 震 えてる
& Your way 확인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불안해 하고
たった ひとつの 愛 言えないまま 友 達 の ままでいい
단 하나의 사랑 말도 못한 채 그저 친구라 해도 좋아
同 じ 風 に 吹かれて 翼 を 廣 げた
같은 바람을 맞으며 날개를 펼쳐갔다
戶 惑 い 學 んで 汗 を 流 して
망설임 배우고 땀을 흘리고
いつも 何 かに 傷 つきながら
언제나 무언가에 상처입으며
惱 んで 迷 って 決めた 心 に 出した
고민하고 또 헤매다 결정한 마음으로 얻어지는
答 えに しばし 背を 向けて
해답은 잠시 접어두고
かなわない 戀 を した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했다
& Your way 今年 も 不意に
& Your way 올해도 문득
想 い出す 仲間 の 笑 い 聲 を [ 覺えて]
생각나는 친구들의 웃는 목소리를 [기억하고]
今 は もう [ 聲 は] 聞こえない 波 の 音 よ
지금은 더이상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 파도 소리여
戀 は 眞夏 の ように 愛 され 眠 る 悲 しみの 果てに
사랑은 한여름처럼 사랑받으며 잠든다 슬픔의 끝에서
誰 にも 言えない 夢 の 續 きは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는 꿈의 연속은
夜 に ひとりきり そっと 取り出す
밤에 홀로 가만히 꺼내본다
Ah 二度と 搖り起こす こともない ままに
아, 두 번 다시 흔들어 깨울수도 없도록
危 なげな アイツの 事 見 守 る 君 を ずっと 好きだった
방황하는 그 녀석을 바라보는 너를 계속 좋아했어
淚 が 止まらない 夜 は
눈물이 멈추지 않는 밤은
いつも 誰 かが やさしさを くれた
언제나 누군가가 따뜻함을 주었지
空 を 走 る 抛 物 線 今 でも みんな 覺 えているかな
하늘을 달리는 포물선 지금도 모두 기억하고 있을까
この せつなさに なんて 名付けれな いいのだろう
이 안타까움에 어떤 이름을 붙여야 좋을까
まどろむ 眼 に 朝 の 光 が
잠시 잠든 눈동자에 아침의 빛이
胸 の 痛 みを 少 し 癒 して
가슴의 아픔을 조금은 달래주고
あの日日を 書いた どんな 名 畵も
그 날들을 그린 어떤 훌륭한 그림도
どんな 言葉 も たよりない ほど
어떤 말들도 미덥지 않을 정도야
戶 惑 い 學 んで 汗 を 流 して
망설임 배우고 땀을 흘리고
僕 は こうして 生きてゆくだろう
나는 이렇게 살아가겠지
惱 んで 迷 って 決めた 心 に 出した
고민하고 또 헤매다 결정한 마음으로 얻어지는
答 えに 深かく うなずいて
해답에 깊이 공감하며
また 逢える その 日まで
다시 만나게 될 그 날까지
아티스트 : Glay
제목 : とまどい (망설임)
앨범 : とまどい / SPECIAL THANKS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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