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아침이 시작돼
그때부터라도 늦지는 않아
언제라도 좋아
아무것도 필요 없어

저에게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니 어디에든지 갈 수 있어요

지금부터 데리러 갈게요
창은 잠그어 두는 게 좋아
언제 비가 내린다 해도
상관없어요

저에게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니 어디에든지 갈 수 있어요

천천히 어디로 가는 것은
부드러운 풍경과
흘러가는 구름 같은 계절과
단순한 사람의 마음과
무엇도 안 보이는 내일과

네에 여기 있는 저와
여행하실래요?

저에게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니 어디에든지 갈 수 있어요


아티스트 : Kukikodan (공기공단, 空気公団)
제목 : 여행하지 않을래요? (旅をしませんか)
앨범 : こども (어린이,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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