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우 - 이향란

2019. 11. 18. 03:25

밤 비는 쌀쌀해서 마음까지 얼어붙게 하네
당신을 잡을 수도 없지만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래
한송이 꽃으로 피지 못하고 얼어붙은 우리의 사랑
이젠 누구도 우리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네
내 외로움보다는 당신의 허전함이 걱정되네
정말로 아쉬워


아티스트 : 장학우 (張學友)
제목 : 이향란 (李香蘭)
앨범 : 夢中的你 (꿈 속의 그대,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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