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ckt – 再會 ~Story~

微かな光りに呼び覚まされて
희미한 빛에 잠에서 깨어나
はかない夢の記憶と消えそうな声
허무한 꿈의 기억과 사라질 듯한 음성

遠ざかる過去のざわめきは
멀어지는 과거의 웅성거림은
今では見えないあの風景をを映しだしてゆく
이제는 보이지 않는 그 풍경을 떠올린다

側で微笑う...君がいる
곁에서 미소짓는 네가 있어

そう...まるで昨日のことのように覚えているよ
그건 마치 어제의 일처럼 기억하고 있다
誰よりも深く僕に触れたその眼差しを
누구보다도 깊이 나에게 닿았던 그 눈빛을

分かち合うことの喜びも
함께 나눠 가지는 것의 기쁨도
奇蹟のようなあの出会いも
기적과도 같은 그 우연한 만남도
二人の面影さえも置き去りにして消えてゆく
두 사람의 흔적마저도 남겨둔 채 사라져 간다

薄れてゆく記憶の中で
엷어져가는 기억 속에서
もう一度だけ抱きしめたくて
다시 한 번만이라도 안고 싶어서
切ないくらい叫び續ける君の名を
안타까울 정도로 울부짖는 너의 이름을
声がなくなるまで
목소리가 사라질 때까지

[人はいったいどこから來てどこへ行くんだろう]
[사람은 도대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大切な...優しい人は君だけがいない]
[소중하고...상냥한 사람은 너밖에 없어]

うつむいて震える君を
고개를 숙인 채 떨고있는 너를
この腕で抱きしめたくて
이 팔로 끌어 안고 싶기에
この世界の誰よりも君を
이 세계의 누구보다도 너를
守りたいと氣づいたから
지키고 싶다고 생각했으니까

もう少しで僕は消えるけど
이제 곧 나는 사라지지만
それでも君だけは離したくはない
그래도 너만은 놓고 싶지 않아
切ないくらい君に包まれたあの日々を
안타까울 정도로 너에게 다가갔던 그 날들을
僕は忘れない
나는 잊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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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Gackt
제목 : 再會(재회) ~Story~
앨범 : 再會 ~Story~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