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stic Tree - スピカ

2019. 12. 13. 09:04

ふたつある星を
두 개의 별을
ひとつの名前で呼ぶって
하나의 이름으로 부른다고
たしか君から聞いたな
분명 너한테 들었었지
夜を拒むように
밤을 거절하듯이
たくさんの灯り
무수한 빛과
いろんな色
여러가지 색깔로
飾る東京
치장하는 도쿄

夜空探した
밤하늘 속에서 찾았어
あれ、どれだったっけな?
어라, 어떤 것이었더라?
何もかも全部
모조리 다
君に向かうから
너를 향하고 있어서

ほら
저기
星の光で
별빛으로
離れてしまった手と手が繋がるなら
헤어져 버린 손과 손이 이어진다면
覚えた星の名前が
기억나는 별의 이름이
届かなくなった未来を示すのなら
닿을 수 없게 된 미래를 나타내는 거라면
ずっと
계속
となり同士
나란히
ふたりぼっち
둘이서
白いスピカ
하얀 스피카

割り切れない恋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사랑
分数で解いた
분수로 풀었어
答えは誰かと同じでいい
답은 누군가와 같아서 좋아
月見坂上り
달구경 언덕을 올라
宇宙で道草
우주에서 유유자적
唄うよ
노래하죠
猫の鳴き真似で
고양이 울음을 흉내내어

夜が明けるまで
날이 밝기까지
あとどれくらいだろう?
얼마나 남은 걸까?
嘘にならないで
거짓이 되지마
消えていかないで
사라지지 말아줘

まだ
아직
星の光が
별빛이
忘れそうになった想いを繋げるなら
잊을 듯한 마음을 연결한다면
覚えた星の名前が
기억나는 별의 이름이
隠れてしまった未来を照らすのなら
숨어버린 미래를 비추는 거라면
きっと
분명
となり同士
나란히
ふたりぼっち
둘이서
白いスピカ
하얀 스피카

ほら
저기
星の光で
별빛으로
離れてしまった手と手が繋がるなら
헤어져 버린 손과 손이 이어진다면
覚えた星の名前が
기억나는 별의 이름이
届かなくなった未来を示すのなら
닿을 수 없게 된 미래를 나타내는 거라면

このまま
이대로
星の光が
별빛이
忘れそうになった想いを繋げるなら
잊을 듯한 마음을 연결한다면
覚えた星の名前が
기억나는 별의 이름이
隠れてしまった未来を照らすのなら
숨어버린 미래를 비추는 거라면

ずっと
계속
となり同士
나란히
ふたりぼっち
둘이서
白いスピカ
하얀 스피카

やさしい、やさしい、声が聞こえた。
부드러운,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려왔어.
悲しい、悲しい、涙堕ちた。
슬픈, 슬픈, 눈물이 흘렀어.
恋しい、恋しい、心には
애달픈, 애달픈, 마음으로는
もう、会えないな。
이제, 만날 수 없어.
もう、会いたいな。
이제, 만나고 싶어.

ここから見えるのは
여기서 보이는 건
とても遠い僕ら
너무도 먼 우리들
過去にも未来にも見えた
과거에도 보였고 미래에도 보일거야


아티스트 : Plastic Tree
제목 : スピカ (스피카)
앨범 : Spica (2007)

 

'LYRICS > JPN'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rc~en~Ciel - Bravery  (0) 2019.12.13
Oblivion Dust - Forever  (0) 2019.12.13
동방신기 - Bolero  (0) 2019.12.13
L’arc~en~Ciel – あなた  (0) 201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