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2. 05:41
こんなにも愛しいあなたが汚されてゆく 霧の中で
이토록 사랑스런 당신이 더러워져 가는 안개 속에서
こんなにも愛しいあなたが傷ついてゆく 霧の中で
이토록 사랑스런 당신이 상처입어가는 안개 속에서
迷い子のようにあなたがさまよっている 霧の中を
길 잃은 아이처럼 당신이 떠돌고 있는 안개 속을
きそうなのに かないあなたの心は 霧の中に
닿을 것 같은데 닿지 않는 당신의 마음은 안개 속에
見透かされることがこわくて
속을 들여다보는 것이 무서워서
何氣ない空疎なことばだけど
아무렇지도 않은 공허한 이야기지만
聲にならない眞實は胸のなかそっとしまってあるの
소리 낼 수 없는 진실은 가슴 속 가만히 간직하고있어
あなたの傷口がわたしの最高の思い出ならば
당신의 상처자국이 나의 최후의 추억이 된다면
かなしい因果の忘却とやすらぎをもたらしてあげたい
슬픈 인과의 망각과 평안을 가져다주고 싶어
人の性を知りすぎて
사람의 본성을 너무 잘 알아
何も見えないあなたの痛ましいこころに
무엇도 볼 수 없는 당신의 아픈 마음에
ふるえるほどの愛のうたを 聽かせてあげたい
흔들릴 정도의 사랑의 노래를 들려 주길
この胸の內を旋律として 霧の中のあなたのこころへ
이 가슴 속의 선율을 안개 속 당신의 마음으로
아티스트 : AMADEUS
제목 : 霧 (안개)
앨범 : In The Mist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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