押し寄せる波は氣持ちのように鼓動を繰り返す
밀려오는 파도는 마치 감정같이 고동을 반복하지
淚に濡れた砂浜の頰をゆっくりと君は步いてく
눈물에 젖은 모래 해변의 뺨을 천천히 너는 걸어가네 


あんなに二人が寒い夜に笑い暖め合って
그렇게 둘이서 추운밤에 웃으며 서로를 따뜻하게 하며
ここまで來たのに全て波に呑まれる
여기까지 왔는데도 모두 파도에 휩쓸려버리는가 


あの人の愛した人なら僕よりもずっと優しくて
그 사람이 사랑한 사람이라면 나보다도 훨씬 다정해서
この花の意味は何もない
이 꽃의 의미는 아무것도 없어 


ただ枯れて行くだけ
그저 시들어 갈 뿐
ただ枯れて行くだけ
그저 시들어 갈 뿐


아티스트 : LAREINE
제목 : あの人の愛した人なら (그 사람이 사랑한 사람이라면)

앨범 : フィエルテの海と共に消ゆ~THE LAST OF ROMANCE~(휘에르테의 바다와 함께 사라지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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