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ellow Monkey – So Young

2019. 5. 22. 22:51

花が開いて陽ざしに溶けて
꽃이 피어 햇살에 녹고
君が笑ったうたたかの午後
그대가 웃던 따스한 오후
街はおだやか風の匂いも
거리는 조용한 바람의 냄새도
やわらかだから君を抱いた
부드러워 그대를 안았어

 

それはなんて靑春赤く開いた天國への扉さ
그것은 청춘 붉게 핀 천국에의 문인거야

 

誰がなんて言っても君が好きだよ
누가 뭐라해도 그대를 좋아해
春はなんか優しくて殘酷
봄은 부드러우면서도 잔혹하지
今を生きるのは過去があったから
지금을 살아가는 것은 과거가 있었기에
わめきちらして未來を探した
떠들석하게 미래를 찾았어

 

それはなんて靑春白く震えた旅人に殘る絆さ
그것은 청춘 하얗게 떨리는 여행인에게 남는 정이지

 

たとえ遠く離れても僕は僕だよ
설령 멀리 떨어진다 하더라도 나는 나야
ただそばに今はそばに
그저 곁에서 지금은 곁에서

 

あざやかな朝日を浴びて步こう
선명한 아침햇살을 받으며 가자
すべての愛と過ちを道づれに
모든 사랑과 과오를 길벗삼아

 

終わりのない靑春
끝없는 청춘
それを選んで絶望の波にのまれても
그것을 선택해 절망의 물결에 떠밀려 가더라도
ひたすら泳いでたどりつけば
열심히 헤엄쳐서 도착한다면
また何か覺えるだろう
다시 무엇인가 배우겠지

 

誰にでもある靑春
누구에게나 있는 청춘
いつか忘れて記憶の中で死んでしまっても
언젠가 잊어서 기억 속에서 사라져버린다 하더라도
あの日僕らが信じたもの
그 날 우리들이 믿었던 것
それはまぼろしじゃない! ない! ない!
그것은 환상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So Young


아티스트 : The Yellow Monkey
제목 : So Young
앨범 : SO ALIVE (1999)